반응형 일상 이야기687 2010.04.23. 근황 및 잡담 이 퀄리티 그대로 나올거라는 생각은 안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지금은 영..... 1. 민방위 나왔습니다. 작년에는 처음갔던지라 대비가 부족했는데 이번에는 4시간동안 푹 쉴 수 있도록 적당히 준비하고 가야할 듯. 아마 시기가 시기인만큼 국가안보 드립을 열심히 칠것 같은 느낌인데, 뭐 어자피 민방위 진지하게 받는 사람은 없을테니 아무래도 좋나........... 2. 당분간 건프라는 안사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아스트리아F는 2개 사야할 듯. 무색클리어도 그렇지만 액시아무장 포함해서 뭔놈의 구성이 초 호화판........;;;; 안그래도 나드레를 포함해서 구성이 휑한 기체가 몇개 있는데 이 참에 무장이나 대폭 달아줘야....... .........그런데 난 아직 데몬베인을 손도 못댔잖아? 안될거야........... 2010. 4. 23. .......어라? 이 장면보고 미스터 YA를 떠올렸다면 막장일까요? - ........분명 저보다 먼저 포스팅한 분들이 다수 계시고, 제가 포스팅 한 뒤에도 꾸준히 글이 올라왔는데, 왜 제가 밸리 1등을 먹고있는걸까요.(땀) 여하튼 역시 한 시대를 풍미한 작품이랄까, 창세기전 파워는 정말 대단하군요. 4는 추억레이프가 될지 , 아니면 엄연한 후속작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나올떄가 정말 기대됩니다. PS. 이 떡밥으로 뭉치는 게임밸리를 보면 주 연령대는 역시........ㅡㅡ;; 2010. 4. 20. 오늘 먹은거 - 부산 서면 칸타로스 크로스오버에서는 비중이 좀 늘어난 것 같던데 실제로는 어떠려나........ - 요새 토익점수 따려고 학원을 다니는지라 서면에 좀 자주 다닙니다. 그러던 와중 친구가 가고싶다는 가게가 있어서 들려봤음.(최근 이웃분께서 포스팅하시기도 했고) 주문을 하니 샐러드가 먼저 나왔는데 소스가 맛있더군요. 보통 일식집 특유의 소스나 마요네즈 소스를 뿌려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에 그냥 그맛이 아니려나싶었는데 생각이상으로 좋았음. 아마 블루베리가 아닌가 싶은데 정체는 불명.....;;;; - 제 친구가 주문한 갈비살 스테이크. 제 친구는 입에 잘 맞다고 했지만 제가 먹어본 바로서는 왠지 고기집에서 나오는 양념갈비와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친척집이 고기집이라 은근히 갈비먹을 일이 많은데 딱 그맛. 다른 분들의 의견이 어.. 2010. 4. 17. 2010.04.13. 최근 근황 및 잡담 알고보니 원작 성우가 그대로 TVA로 넘어왔더군요. 구성이 너무 좋았던지라 좀 놀랐음. 1. 요새 청소년 온라인 게임규제 덕분에 꽤 시끄럽군요. 뭐....솔직히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규제 자체는 찬성에 가깝습니다.(특히 피로도) 이유는 별거 없어요. 당장 중학생인 제 사촌동생 하나가 온라인 게임 삼매에 빠져 막장화를 달리고 있거든요.(......개인적으로는 현거래도 안좋게봅니다.) 다만 22시 이후 규제는 좀 병크. 정확히는 법규자체가 병크라기보다 이거 실행하기에는 환경자체가 애초에 성립안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한해서는 윗대가리들이 근본적인 문제를 착각하고 있어요. 사실 밤늦게까지 게임하면 안되는게 맞긴합니다. 졸릴때는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야죠. 그럼에도 청소년들이 밤늦게까지 게임하는 이.. 2010. 4. 14. 오늘 먹은거 - 부산 남포동 우마미야 솔직히 크림같은 고교생은 한사람쯤 현실에 있을 것 같습니다....ㅡㅡ;; 예약한 블레이블루 포터블 가지러 가는 길에 점심 먹으려고 들렸습니다. 부산에서 얼마없는 카레 전문점인데 서울의 쟁쟁한 가게만큼은 아니지만 양적으로나 가격적으로나 상당히 괜찮아서 자주 찾는 곳 하나. 메뉴가 카레다보니 상당히 만만한 것도 있습니다. 남포동은 극단적으로 저렴하든지 극단적으로 비싸든지 둘 중 하나가 대부분이라...... 여하튼 이렇다할 카레전문점을 가본적이 없으시다면 가볼 만한 곳입니다. 위치는 남포문고 뒤쪽인데, 원산면옥과 가야밀면 사이에 있는 곳이라 찾아가기는 쉬움. 원산면옥이야 그렇다쳐도 가야밀면이 워낙 네임드라 여차하면 가야밀면이 어디인지 물어보면 됩니다.(새삼스럽지만 남포동 가야밀면은 가끔 맛집블로거들이 부산내려.. 2010. 4. 2. 귀환했습니다. 그러니까 로리는 이 세상의 보물. 1. 부산 귀환했습니다. 본래는 내일쯤 오려고했는데, 제 진로문제로 부모님과 좀 진지하게 상의할 일이 있어서 빨리 내려왔습니다. 좀 더 있다 내려오는게 좋지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대화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행된지라 빨리 내려오길 잘 한 듯. 다만, 본래 친구들 한번 더 만나고 내려가려고 했는지라 이 부분이 마지못해 아쉽.....(하나는 일관계로 만나지도 못했고) 2. 사실 일정을 당긴 이유는 하나가 더 있습니다. 서울 올라가기전에 이웃분들 포스팅으로 인해 하루에 두번 신설된 KTX차량 이야기를 들었는데, 내려올때 KTX 예약하면서 KTX-산천이라는 차량이 눈에 띄더군요. 아무래도 이게 그게 아닌가싶어서 냅다 질러버렸음. 좀 고민하기도 했는데, 사실 기차를 자주타는 것도 .. 2010. 3. 30. 이전 1 ··· 3 4 5 6 7 8 9 ··· 1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