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かね色に染まる坂 1회차중......;;

강한 여자는 좋습니다.........



음, 현재 감상으로는 꽤 재미있습니다.

본편 길이가 길다는 문제점은 있는데 에피소드가 26개나 되는만큼

에피소드의 하나하나의 길이가 짦은지라 타 게임에 비해 크게 길다는건 못느끼겠습니다.

문제는 이 중 공통루트가 몇개나 되는가인데.......뭐, 이건 2회차 이후에나 평가해야겠지요.

누가 로리빈유입니까. 죽여버립니다.

현재 꽤 관심있게 지켜보는 캐릭터 나고미.

스토리는 둘째치더라도 순수한 캐릭터성은 상당히 좋습니다.

.......아니, 사실 이 게임 캐릭터성은 꽤 있는 편입니다.

스토리야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시나리오쪽은......엔딩이 아직이라 평가는 못하겠지만 설정은 발로 썼습니다.

유원지에 놀러가는 이벤트에서 주인공이 유우히를 유령의 집에 데려가려는 수작을 부리는데,

유우히는 어둡고 무서운 것은 서툴다고 거절합니다.

.....사실 이유는 따로있지만 본인이 저렇게 말하기도 합니다만..........

학원제 끝난뒤의 이벤트에서는 유우히가 오컬트를 좋아한다고 그쪽계통의 이야기를 들려달라든지,

주인공 녀석이 유령은 서툴다든지의 설정이..........

.......뭐, 이런 세세한 부분은 좀 신경써줬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여하튼 현재로서는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올해 초에 아르페지오라는 지뢰를 밟은 전적도 있는지라 이 정로라면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음....

자, 이제 엔딩을 향해.............


PS. 리틀버스터즈나 아세리아2도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