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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과 츤의 결합. ......이건 이것대로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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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좀 미묘. 간단한 문제부터 하나씩 거론하도록하죠.
이번화에서는 마이스터들의 분열을 위한 떡밥이 하나둘씩 던져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첫번째로 록온인데....이 장면 하나로 라일 안티가 좀 늘었습니다. 문제는 그 뒤의 '비교당하는건 참을 수 없으니까'라는 발언.
지금까지의 모습을 봐서는 라일은 닐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CB멤버 대부분이 미묘하게 색안경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화의 그중에서도 가장 심한게 펠트죠. 다른 사람이라는건 알고 있지만, 닐의 그림자를 보는 이상 어쩔수없는 상황.
문제는 설정상 닐과 라일이 따로 살게된 계기중 한가지가 서로의 사이가 다소 소원해졌다....라는겁니다.
특히 저 발언에서는 왠지모르게 닐에 대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생각되는군요.
문제는 비교대상인 닐은 이미 저 세상에 있기에 따라잡을 방법이 없다는 것. 그저 비교당할 뿐입니다.
언젠가 한번은 폭발하지 않을까 생각. 물론 이 점은 라일 본인에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점이 있어서 미묘합니다만.
두번째로 얄렐루야. 아니나다를까 우뇌에 손상을 입어서 할렐루야가 사라졌습니다.
그게 왜 밀리는 이유가 되느냐....에 대해서는 1기 최종화 감상문 참조.
지금 얄렐루야가 능력적으로 미묘한 상황입니다.
초양자파를 이용한 운동신경 및 반사신경을 할렐루야가, 사고능력을 얄렐루야가 맡고 있는 상황에서 할렐루야가 없어졌다는 것은 상당히 큰 문제. 거기다 다친곳이 하필이면 우뇌라는 점에서 실제 운동신경에도 다소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죠. 아, 물론 애니메이션인만큼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쓸 생각은 없겠지만말입니다. 그렇다면 향후 얄렐루야가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과제인데......이번화에서 당하는 장면은 좀 중요합니다.
예전의 얄렐루야는 굳이 할렐루야가 아니더라도 일정 이상의 전투능력을 보였는데, 할렐루야가 없어졌다는 이유로 전투능력까지 상당히 저하했다는 것.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우뇌의 직접적인 대미지가 원인인건 맞습니다. 문제는 이게 '어떤 식으로 문제가 생겼고, 어떤식으로 극복해야하느냐'라는 것.
이건 단순히 노력만으로 어떻게 될 상황이 아닌지라, 상당히 미묘한 상황입니다.
뭐, SRW의 아이비스 같은 경우도 있으니 어떻게 되긴하겠지만, 00가 노력과 근성만으로 어떻게 되는 작품이 아니죠.
마리와의 이야기에서 이 부분도 상당히 중요할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초인기관자료를 세르게이가 쥐고있다는 점도 중요.
그리고 세츠나와 마리나의 대화.
사실 가장 골치아픈 부분. 1기에서의 세츠나는 CB의 인물중 누구보다도 확고부동한 신념을 가진 인물이었습니다.
그동안 싸움으로밖에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을 보아온 세츠나로서는 거부하는게 당연하죠.
....문제는 세츠나가 출격시에 이걸 떠올리고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는겁니다.
그것도 5년간 세계를 돌아보며 싸움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지켜보고도 말입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뭐든 하나 터지겠죠. 세츠나가 결정적으로 무너지는 한 순간이.
지금 제가 봤을때 마리나는 히로인임에도 악영향을 주는 악의 축.
솔직히 빈곤왕녀님의 호감도가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수중용MA개발에 돈을 투자한 모 여성 자산가의 이야기.
.....뻔하죠. 이 작품에서 자산가라면 왕류밍이나 루이스밖에 없는데, 이건 연출적으로 확신범.
대략 루이스가 어떻게 어로우즈에 들어가고, 리본즈와 접촉이 있었는지 예상이 갔습니다.
즉, 루이스는 스폰서임과 동시에 장기말이라는 선택지를 스스로 골랐다는 이야기.
다만, 건담이 사라진 현재 어째서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느냐....에 대해서는 좀 생각해봐야할 문제겠죠.
단순히 증오심만으로 저울질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선택했든, 강요당했든 지금의 루이스에게는 좀 의심스러운 점이 많아서.
그리고 사지와 이안의 대화.
의외로 사지가 간단히 빠져나왔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별 해가 없다고 판단한게 아닐까합니다.
실제 일손이 부족하기도 했고, 사실 사지가 움직여봤자 실제로 할 수 있는일은 없죠.
CB도 생각없이 내보낸건 아닐겁니다. 괜히 비밀조직 하고있는것도 아니고.
이 장면의 중요한 점이라면 역시 CB의 당위성과 싸우는 이유의 토로.
그리고 사지가 CB와 가까워지기 위한 이벤트성 장면이죠.
동시에 향후 사지가 CB에서 어떤 활약을 할 수 있느냐...라는 점에 대한 계기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이안의 사망플러그라 보고 있음. 빠르든 늦든간에 이 아저씨는 사지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넘겨주고 사망하는게 아닐까요. 사실 이안은 닐과는 다른 의미에서 CB의 기둥이라 할 수 있고, 가장 연장자임과 동시에 다른 멤버의 이해자입니다. 이번화에서 사지에게 싸우는 이유를 설명하는데서 그 점이 상당히 강조되었죠. 이런 인물의 죽음이라는건 쉽게 다룰 이야기도 아니니 지금부터 물밑작업에 들어가는게 아닐까 생각.
물론 다음화 예고를 봤을때 약간 탈선하는 것 같지만........
그리고 어로우즈인데, 신캐릭터인 린트.
전 목성아저씨를 ZZ와 크로스본 이외에서 볼 수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군요.
나중에는 완전판 ZZ를 타고나오는거 아닌가............;;;;;;
.....성우네타는 이 정도로하고, 이 캐릭터도 스토리상 꽤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
00는 작전지휘관을 묘하게 띄워주는 분위기에다가 린트는 어로우즈의 단면을 확실히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바크스 옴같은 역활을 하지 않을까 생각. 물론 이번화를 봐서는 바크스와는 다르게 유능합니다. 이 점을 주목해야함.
마네킹 대령은 스메라기에 점점 접촉하고 있는데.....
이것은 그녀의 과거와 함께 그녀가 어로우즈에 반기를 들 중요한 열쇠가 되지않을까요.
중요한 점은 그녀가 스메라기의 정체에 대해 눈치채기 시작한 시점에서 CB의 패배가 거의 확실시 되었다는 것.
지금의 CB는 재결속을 위한 크나큰 패배가 한번 필요합니다. 이번화에서 떡밥은 충분히 뿌려진 상태.
작전지휘관의 정체가 밝혀진다는건 과거 전적에서 빈틈을 밝힐수 있다는 것이니 꽤 중요한 부분.
아마, 이후에 있을 CB의 패배에는 그녀의 힘이 크지 않을까요.
이번화에서도 상큼한 모습을 날려주시는 건덕후씨.
확실한 라이벌 플래그를 세우는데 00 최강 파일럿중 하나인 그의 행방은 과연 어떻게 될지.
그것과는 별개로 과연 어떤 이유로 가면을 쓰게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PS2 건담마이스터즈에서는 이게 나온다던데, 살생각이 없다보니....;;;
스메라기는 이번에 완전히 복귀.
.....인데 현재 떠돌아다니는 네타를 보면 또 한번 잠수탑니다. 아놔 안습.
빈곤왕녀님도 그렇지만 스메라기씨의 경우 내면이 약하다는 점에서 더욱 눈물이.........
아, 이번화의 펠트 GB!!!
스메라기의 한건으로 작정하고 어로우즈에 들어가 복수심을 태우는 빌리.
여기서 우리는 그의 과거를 되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에, 왜냐고요? 하하, 그거야 당연한거 아닙니까.
빌리 본인이 자진해서 스메라기에게 정보를 갖다바친적은 있어도,
스메라기가 정보 빼내려고 빌리에게 접근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빌리는 인혁련의 주도로 3개국이 함께 저지른 건담포획작전을 냅다 스메라기에가 갖다바쳤습니다.
스메라기는 이걸보고 오히려 이런거 자신에게 보여줘도 되냐고 움찔하죠.
거기다 CB팀의 정보 대부분은 베다와 왕류밍이 주워줬지, 멤버 본인들이 직접 수집하는건 얼아 없죠.
그 친구에 그 친구라고, 이 인간도 그라함 못지않게 문제가 있는 캐릭터.
아놔, 왜 킹게이너의 아스함이 떠오르는거지.............
마지막으로 마리나와 시린의 재회.
시린이 마리나를 떠난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마리나는 비록 다른 길을 가더라도 시린처럼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겠다고 마음 먹고, 세츠나를 설득했죠.
......그런데 그런 인물이 자신의 생각과는 정반대의 생각과 활동을하면서 그녀의 앞에 나타난겁니다.
즉, 뭐 좀 해보려고하는데 시린이 등장해서 대놓고 이 생각을 깨버린 것.
지금의 마리나와 시린이 생각하는 내용은 완전히 다릅니다.
마리나의 경우 이런 세상이라도 어떻게 서로 합의점을 찾아보면 싸우지않고도 해결된다는 생각이고,
시린의 경우에는 이미 그럴 수준이 지났다고 판단하고, 힘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내세울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즉 양자의 생각이 판이하게 다르다는 소리.
마리나는 이 작품에서 평화를 외쳐야할 캐릭터라 나름 정당성은 주워지겠지만, 현실은 그녀의 이상과는 정 반대로 나아가고 있죠. 후에 리본즈가 마리나와 접촉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점에서 미루어본다면 마리나는 시린과 CB와의 이해관계에서 어긋나게되고 리본즈와의 접촉으로인하여 크나큰 실수를 범하든지, 아니면 도중에 잘못을 인정하고 CB와 합류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자쪽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현실과 이상을 접목시키려면 현실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수 밖에는 없죠.
비록 나름대로의 현실을 눈앞에 두고있다고해도, 그녀는 아직 이상의 위치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화의 미레이나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펠트와 비슷한 입장이면서도 다른 캐릭터성을 보여준다는게 참 좋군요.
활약이 별로 없다보니 그에 비해 인기는 별로인것 같지만.......;;;;
여하튼 다음화에서도 많은 내용이 쏟아져나오는것 같으니 기대해도 좋을듯.
하지만, 영상은 좀 더 빨리 떠줬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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