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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키스조차 모를 정도로 순진한 애가 잘도 에루루를 제치고 일을 냈군요.......;;;
어떤 의미 칭송받는자 최대 승리자는 유즈하일지도.
.......랄까, 에루루가 이걸 알고도 살아있는게 신기하다......;;
미나미가 ~한그릇 더~
작화 수준이 좀 미묘하긴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스토리적으로도 1기때와 크게 다른점을 찾을 수 없어서, 꽤 만족한 편.
.......그런데 OP이 묘하게 작품과 안맞는다는 느낌이 드는건 저뿐입니까.......;;;
좀 심할 정도로 언벨런스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것만 제외하면 꽤 합격점.
늑대와 향신료
원작과는 달리 1권 초반내용을 질질 끌고 대신 신캐릭터를 등장시켰다는 점에서 아예 독자노선을 걸을듯.
그래도 전체적으로 괜찮은 구성이었으니 나쁘지는 않았지만, 역으로 후반전개가 날림으로 넘어가는게 아닐까 불안합니다.
특히 호로를 발견한 뒤의 로렌츠의 심적상황이나, 호로 변신후의 심적상황등 여러가지 면에서 좀 아쉬운 점이 많군요.
뭐, 이 부분은 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특권이니만큼, 당연한것입니다만..........
단지 애니쪽 신캐릭터가 묘하게 마음에 안드는군요.
캐릭터적으로 나쁜건 아니지만, 어째 로렌츠에게 대놓고 들이대는 모습이......;;;;;
오프닝에서도 등장한것으로 봐서는 꽤 중요 캐릭터가 될것같은데,
어째 1권 스토리도 꽤 다를것같은 생각이.........(무엇보다 야레이가 코빼기도 안비쳤고)
여하튼 자세한것은 다음화를 봐야겠죠. 상당히 기대중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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