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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토리전개로는 위험한 캐릭터. 이쪽은 빼도박도 못할 근친이라....;;;;
전개적으로 좀 아슬아슬하기는한데. 이거야 본편도 비슷한 수준이니........
특이점이라면 본편의 엔딩이 결국 카츠미 루트 하나로 귀결되는지라, 팬 디스크도 이쪽을 그대로 따라가는 단일 스토리라는 점.
작은 에피소드 하나하나를 큰 흐름에 따라 정리했다는 느낌입니다.
.....뭐, 다만 각 에피소드를 클리어해야 다음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이게 시간대로 나오지않는게 좀 불만.
이러니저러니해도 즐길만합니다. 다만 사운드에서 좀 더 잘해줬다면 어땠을지.........
개인적으로 카타코이는 삽입곡이 상당히 좋았던지라.
여하튼 이것 플레이하면 10월 신작은 끝. 의외로 뭔가 모자란 10월이었습니다........
PS. 그러고보면 전 이 작품 본래는 플레이할 생각이 없었지 말입니다.
이 작품을 열심히 푸쉬하시던 모 이웃분에 의해 호기심이 동해 잡았던건데.......어라? 어느분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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