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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독서이야기69

최근 읽은 도서감상 개인적으로는 수라장이 될 경우 정말 어떤 장면이 연출될지 궁금한 작품.....;;; 강각의 레기오스 4권 - 이번에는 샤니드의 과거 이야기+여느때와 다름없는 레이폰의 궁상. 의외로 3권의 고르네오와 샨테의 갈등이 앗싸리 넘어가버린 듯. 중심이 되는 스토리는 샤니드가 17소대에 들어온 계기와 레이폰이 검이라는 무기를 고집하는 이유. 4권의 경우 평소 가벼운 분위기를 보여준 샤니드는 물론이고 전체적으로 분위기 환기를 위한 분량이 적은 편입니다. 레이폰의 궁상도 이번만큼은 타인에게 함부로 언급할 수 없는 고민이기에 내적 심리묘사가 다른 권보다 많은 듯. 다만, 이 덕분에 중심인물이어야할 샤니드는 물론이고, 그 주변인물의 이야기도 크게 묻힌 감이 큽니다. 일단 레이폰의 포스가 너무 거대한 나머지 상대적으로 비중.. 2009. 3. 18.
최근 읽은 도서 구미호 캐릭터는 로리로 갈 수록 매력이 줄어든다는 크나큰 문제점이 있다보니, 누님과 로리 사이의 번민을 자극하는 경향이 있습니....(썰린다) 요츠바랑 8권 - 뭐, 이전과 크게 다를건 없군요. 눈에 띄는거라면 역시 점보의 굴욕.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아유마유 1권 - 뭐랄까......아주 미묘하군요. 진지하게 생각하면 안 될 작품이긴하지만, 정신줄 놓고 생각해도 주인공을 좋아할 수 가 없음. 아니, 할렘물 주인공이 미움받는건 당연하다고 하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그렇다하더라도 할렘물의 특성상 주인공은 아무리 무능력하더라도 독자와 히로인을 납득시킬 능력 하나 정도는 있어야합니다. 얼마나 허무맹랑하고 말이 안되는간에 99번 잘못해도 이 능력 하나로 모든게 해결되는게 할렘물의 정석이건만.... 2009. 3. 12.
충격과 공포의 J노블 3월 출시작 지금의 제 기분은 아주 복잡미묘합니다. J노블 3월 출간예정작 - Karl님 이글루에서 트랙백 3월 J노벨 발매예정작을 보고 지금 제 정신은 아스트랄한 세계로 날아갔습니다.(먼산) 무려 참마대성 데몬베인 1권!!!!!!!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진짜 나올줄은상상도 못했음. 학산이 아니라는 점에서 외전 발매도 충분히 가능할 듯 싶습니다. 아, 물론 이것만으로 끝낼 것은 아니고...... 망할, 본편하고 외전포함해서 모든 소설을 다 지른 나는 대체 뭐가되는거냐아!!!!!!!!!!! 발매자체는 아주 기쁘지만, 그동안 지른 데몬베인 상품을 생각하면 저는 매우 화가 나고 눈물이 흐릅니다. 지금도 데몬베인 소설판 1~3권을 시작으로 기신태동, 군신강습, 드 마리니의 시계가 책장의 전망 좋은 자리에.. 2009. 2. 24.
최근 읽은 도서들 하루히에서는 그저 유키가 진리. 다른 캐릭터 따위..... 작안의 샤나 - 전대 염발작안의 토벌자인 마틸다의 이야기에서 흥미도가 뚝 떨어지는 바람에 한동안 방치해뒀습니다만, 간혹 들려오는 15~16권 네타덕에 흥미도가 다시 업. 덕분에 정발된 14권까지 전부 몰아서 봤습니다. 몇몇 이벤트를 제외하면 2기 애니에 비하면 그리 다른건 없지만................. 최근 토라도라나 금서목록을 보면 왜 J.S.STAFF가 작샤 2기를 이딴식으로 만들어놓은건지 화가 나지 말입니다. ......라기보다 당시 방영했던 애니 대부분이 전멸인데.......;;;; 여하튼 다음권부터 시작될 유우지의 변모가 어떨지 참으로 기대됩니다. 아, 과거편에서 등장한 시체줍기 라미의 본모습은 그야말로 충공깽 바보와 시험과 소환.. 2009. 2. 22.
거짓말쟁이 미군과 고장 난 마짱 3권 감상 차라리 히나미자와에서 살겠다!!!!!!!!! 냅, 주문한 도서가 도착. 일단 미군마짱 3권부터 읽었습니다. 단적으로 요약하자면........... 이건 뭐, 히나미자와도 아니고.........;;;; 네, 이번에는 미군의 여동생이 등장합니다만, 사실 이쪽은 아무래도 좋고........ .....랄까, 미군 가족이 전원 미X가족이라는건 새삼 설명할 필요가 없죠. 오히려 미군이 살고있는 마을의 정체가 더 신기합니다. 등장 인물 하나하나가 진짜 히나미자와 주민 전원이 L3발병하면 딱 이리될 느낌. 아, 그것과는 별개로 번역은 가면 갈수록 발로 쓰는 듯. 2권의 나가세의 말투도 그랬지만 3권 여기저기서 보이는 몇몇 문장은 참으로 거슬립니다. 제 경우, 디씨에도 안다니고, 워낙 유행에 늦다보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2009. 2. 19.
최근 읽은 도서들 쿠기밍 캐릭터 중에는 그나마 호감가는 여성캐릭터가 리세지 말입니다.....;;;; 최근 거의 대부분이 츤데레 캐릭터다보니 그 외의 캐릭터는 호감이....네나? 애초에 논외죠. 주문한 도서들이 도착했습니다. 이 달은 지출이 많아서 꽤 다수를 제외했는데 그걸 감안하고서도 양이 꽤 되는군요. 다행히도 다음달은 구입할 책이 적을것 같습니다만......... 케메코 디럭스 3권 - 애니 1기 스토리까지는 따라왔습니다. 다음권도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듯. 볼때마다 걱정되는거지만 과연 애니가 어떤 노선을 밟을지 심히 걱정되는 작품입니다. 여하튼 큰 감상은 없음. 원서로 본게 딱 여기까지라.......;;;; 다음권부터는 메인스토리가 시작.....안하는구나. 좀 시작하긴하지만, 이 작품의 의의는 개그라...;;;;.. 200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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